오늘 볼일이 있어 이쪽을 지나가다가 갑자기 학원이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.
수강당시 타 지역 사람이라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숙소생활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.
강사님들도 다 잘계신지 궁금합니다. 엄청 챙겨주시고 모르는거 물어봐도 귀찮아 하는거 없이 다 알려주시고...
그 당시 나이가 20대중반이였는데 현 나이 30대초에 여기서 취득한 면허들로 운전일을 하고 먹고살고 있습니다.
다른건 다 모르겠고 강사님들이 너무 친절하고 면허 풀세트 취득 후 돌아가는길 마중까지 나와주신게 너무 기억에 남네요..
만약에 새로운 면허가 신설된다면 저는 다시 여기 학원에 등록하여 수강 할겁니다.

내가 왜 이렇게까지 이학원을 물고빠는지 직접 가보시면 압니다. 교육용차량은 그렇게 상태가 좋지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(물론 그당시이며 현재는 차량상태가 어떤지 모름) 강사님들의 친절함에 다 뭍혀지니까 걱정안해도 됩니다. 그리고 오히려 상태 안좋은 차가 합격하기는 좋습니다.